파꽃을찾아서 마크 0.15.1 스토리 탈출맵 2부 리뷰

손오공님께서 제작하신 추천드리는 파꽃을 찾아서 마크 0.15.1 스토리 탈출맵 1부에 이어서 2부리뷰를 진행하고 있네요. 참고로 이맵은 싱글플레이 전용으로 만들어진 맵이구요~ 플레이시에는 꼭 표지판을 읽어야 제대로된 플레이를 할수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1부의 스토리를 알고 싶으신분들께서는  http://coreafive.tistory.com/144 에서 참고하시면 될꺼같네요.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알아듣기 힘든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데 이 맵의 주인공은 현장을 목격하기 위해 힌트를 넣어 내면서 위험을 무릅쓰며 신속하게 이동하게 됩니다.

 

전투에 패배를 당하게 되면서 이렇게 감옥으로 오게 되는데 조직의 최고 우두머리는 거침없이 사형이 집행되었고 나머지 부하들도 모두 갇혀 있어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딸을 위해서 주인공인 이곳에서 혼자 어렵게 빠져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카트를타고 보다 빠르게 목적지로 이동하는 모습이랍니다. 탈출맵에서 가장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마로 지금처럼 여러 가지의 탈것 들을 이용해서 신나게 이동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되지요.

이제 조금만 더 이동하면 자신이 계획한 대로 모든 것을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가 있는데 이곳 점프 맵은 완전 초보자들도 쉽게 단번에 클리어할수가 있을 만큼 쉬운 난이도로 설정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제 포털을 찾아주시면 바로 엔딩 장면으로 이동할 수가 있어요. 포털을 맨끝쪽 가장자리 부분에 숨겨져 있어 제대로 찾아보기 어려울 것 같군요. 엔딩이 약간은 허무하면서 가슴 아프게 끝이 나고 있어 약간 아쉬움이 남는답니다.

아버지인 워드는 잡혀 버리면서 처형을 당하고 말았는데 마지막 딸에게 남은 유언 한 마리 딸아 사랑한다. 참 단순한 한 마리지만 그 어떤 말보다 감동이 깊은 말이라 할 수 있어요. 이상으로 스토리가 길어서 총 두편을 이용해서 탈출맵을 리뷰를 진행했어요. 시간을 플레이 하셔도 진짜 재미있고 추천드릴만한 맵인데요. 여기까지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마크 0.15.1 탈출맵 파꽃을찾아서의 제작자분의 블로그는 이미폐쇄가 되어서 맵공유및 링크는 없어요 이건 어쩔수가 없네요.;;]